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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lado más sensible, un disco para los que sientan en la última fila.
Letras muy crudas, muy sentidas. Una muestra de que el hombre más fuerte es quien se muestra débil al mundo sin miedo a que lo detecten.
Un disco que no conecta tanto para un viaje en coche, pero que te alza en momentos duros de la vida.
I’m not drain gang. I don’t get what people like about this music. Second half is more pop and sounds better.

This albums lyrical miracle rapping is like nails on a chalkboard. 46 minutes of my life I will never get back. It doesn’t make sense even as art, I can only see this being appealing to people who want to be pretentious about being ‘not like everyone else’.

Sonically it’s music for the medicated.
논란이 많은 래퍼 뱃사공의 앨범 ‘탕아’이다. 최근 들은 붐뱁 장르 앨범중에 이 탕아를 뛰어넘는 앨범은 본적이 없는것 같다.

특히 앨범 전체에 분포되어있는 빈티지한 비트는 그의 자조적인 서사와 그걸 담아낸 플러우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로부터 70~80년대 복고감성 또한 느낄수있게 한다.

거기다 뱃사공 특유의 본인 할거 다하고 사는 마인드와 리짓군즈에서 활동하며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이면까지도 앨범에 그대로 표현해내어 앨범을 만든 아티스트에게 한발자국 더 가까워짐을 느낄수 있었으며 본인의 스토리를 풀어냄과 동시에 청자와의 공감까지도 형성하였다.
이제는 고인이된 ‘wowaka’ 혹은 현실도피p라 불리는 프로듀서 wowaka의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 앨범이다.

우선 가장 처음 받은 인상은 앨범이나 곡들의 표지에서이다. wowaka의 작품 커버는 전부 흑백으로 나타내어져있고 거기다 심플하면서도 곡의 내용을 담고있는듯한 심오함까지 함유되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앨범은 일본 보컬로이드 음악 앨범중 가히 최고라고 말할수 있다. 그의 보카로p 로써의 활동명인 현실도피p 에서 알수있듯 그의 곡 컨셉은 정말 현실도피와 꽤나 연관이 있다. 이 앨범의 첫 트랙인 ‘언해피 리프레인’은 창작자의 슬럼프 즉 현실도피중인 작곡가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이는 wowaka 자신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과거에부터 사용하던 소재를 영광에 사로잡혀 그 영광을 잃을까 계속 우려먹는 본인의 모습을 꽤나 돌리고 비꼬아서 표현해 두었다.
말이 필요없다. 지금 힙합을 하고싶은지 아이돌을 하고싶은건지 도저히 감도 잡히지 않는다. 비오, 본인만의 스타일이라 해석해보려해도 릴스만 내려보아도 나올만한 뻔한 비트, 고등학생이 쓴거같은 가사 수준까지 그냥 장르 불분명의 문제가 아니라 음악 자체로도 그다지 좋은 평을 받긴 어려울것같다.

앨범으로써 평가를 해보려 해도 이 앨범에선 말하고 싶은바, 앨범의 컨셉, 서사나 스토리텔링, 이것들중 아무것도 느낄수가 없었다. 앨범이라 칭하기 보단 멜론차트 탑100 랜덤곡 7개 모음집을 듣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는게 훨씬 정확할것같다.

그나마 나은 점이라면 대중성과 앨범 마케팅 하나만큼은 기가막히게 잘 챙겼다는 점과 그리고 첫 트랙 브런치의 피처링 파트들은 꽤나 들어줄만 했다는 것이다.
청춘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음악, 젊음이 살아 숨쉬는 지금의 나를 느끼게도 해주며 젊은 ‘나’만이 할수있는 일과 그에 따른 도전정신을 일깨워주기도 한다.

나는 지금까지 어떠한 핑계를 대며 도전하지 않았는가, 정말 나는 음악을 하고싶었던 것인가 아니면 그들의 명예가 부러웠던 것인가 혹은 단지 남들과는 다름 삶을 살아가고 싶었던 것인가. 정말 이 곡은 중학생때의 나를 항상 돌아볼수 있게 만들어주는 수단이며 동시에 나에게 음악의 꿈을 키워준 단연코 최고의 곡이다. 만약 앨범단위가 아닌 그저 한 트랙만으로 평점을 매겼다면 나는 단연코 이곡에 극찬과 최고의 평점을 매길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앨범을 평가해야하는 지금 상황의 특성상 4.5를 넘는 평점을 매기긴 어려울것같다.
전국각지의 리스너들에게 재즈 힙합의 시작을 알린 한국힙합의 클래식 격이다.

시미트와이스의 매끄러운 재즈비트와 그 비트에 걸맞게 자유자재의 래핑을 행하는 빈지노의 플로우가 합쳐저 그야말로 완벽한 사운드를 형성한다.

이러한 음악적인 면모 외에도 대중성까지 저격하였다는 점에서 이 앨범은 가히 대단하다 말할수있다. 아까워, ?!, Smoking Dreams 등의 트랙은 대중들에게도 꽤나 널리 알려진 그야말로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 챙긴 마스터피스인 샘이다.

또한 주목할만한 점은 이 앨범의 발매 년도이다. 전혀 16년 전 앨범이라는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꽤나 세련된 비트와 프로듀싱이 돋보이며 오히려 트랩, 레이지 장르만이 널린 현 국내 힙합에 더욱이 볼수 없는 스타일이기도 하여 계속 찾아 듣는 이유를 만든다.
현재 한국 힙합씬에서 잘 먹히는 레이지 장르를 에피만의 톤과 어울리는 프로듀싱으로 잘 만들어냈다. 하지만 들으면서 꽤나 뻔한 사운드와 뻔한 가사로 큰 감동이나 인상을 얻지는 못했다.
네가 처음 justhis를 듣는 사람이라면 지금까지 네가 듣던 음악에 쪽팔리길 바라는

저스디스의 첫 정규 앨범이자 그의 역작인 앨범 ‘2mh41k’ 이다. 이 앨범은 저스디스 그의 서사를 앨범전체에 끊김없이 담은 작품이다. 초반부는 본인의 실제 일화들을 담고 후반부에는 그의 생각들을 나열해 둔것이 특징이다.

이 앨범을 들으며 알게된 것들은 저스디스 그가 음악을 시작한 계기는 무엇이고 어디서부터 영감을 얻었으며 어린 시절 그의 일화들이다. 또한 이러한 저스디스만의 서사를 들으며 당시 힙합의 상황과 그에 따른 본인만의 의지를 느낄수 있었다.

앨범 초반에 스킷을 곡 하나하나 사이에 끼워넣으며 자연스럽게 사운드가 이어지는 효과를 줌과 동시에 다음곡에 대한 청자들이 생각해볼수 있는 요소들을 제시하는 효과 또한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