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카피캣 아티스트에 불과하다
독창성 없이 다른 아티스트들의 사운드나 플로우를 그대로 빼왔다는 느낌이 전체적으로 강하다. 물론 이 앨범 몇몇곡에선 표절 성격을 크게 띠지는 않았지만 그마저도 전혀 참신하지 않은 사운드에다 수준 낮은 가사구조, 하나도 잡혀있지 않은 앨범의 스토리나 서사와 같은 부분에서 음악성을 아주 조금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이런 처참한 음악성과는 반대로 그들의 태도는 정말 보기 부끄러울 정도다. 본인들이 아이돌의 한계를 깨부순 예술가인것 마냥 행동하는 그 모습은 보기 역겨울 정도로 혐오를 자아냈다. 내가 이 앨범으로 부터 얻어낸건 한국 아이돌판은 또 다시 후퇴했다는걸 느꼈다는 점, 그것 하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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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에 걸린것같다
중소그룹 남자아이돌의 노래를 듣는 기분이며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꽤나 오글거린다. 플로우와 가사 구조는 애쉬아일랜드 특유의 작사법이 똑같이 반복되어 듣는 내내 지루했고 2019년 당시엔 꽤나 인기를 끌었을 대중성 높은 타입의 트랩비트까지 더해져 음악성이라곤 그닥 챙기지 않은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