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적인 측면에서 일단 이전 앨범인 ‘KYOMI’ 와는 다르게 말하고자 하는 바가 더 명확해졌다. 본인들이 음악을 하며 이 바닥이 얼마나 무의미한지를 느낀 그대로 곡들에 담아냈으며 그 과정에서 느낀 회의감, 허무함등을 잘 풀어냈다. 본인들이 하는 한층 더 창의적인 이런 음악작업보다 그저 베끼고 대중성만을 저격한 앨범들이 훨씬 수요가 되고 돈이 된다는 점에서 더욱 위와같은 감정들이 드러났을거고 그에 따른 분노또한 이 앨범에 잘 녹여져있다.
첫번째 트랙 ‘18거 1517’ 에서 이 앨범의 주제가 가장 잘 드러났다. 초반엔 아버지에게 음악으로 성공하여 아버지의 꿈을 이뤄드리려는 포부로 시작된다. 하지만 뒤로갈수록 이 업계에서 느낀 음악의 역설적인 부분을 토해내며 자신의 음악은 결코 성공할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그저 껍질뿐인 음악을 하는 래퍼, 즉 돈이 되는 음악만을 하는 래퍼들에게 질투심과 분노를 표한다. 결국 아버지와의 약속을 무산시키며 자신의 처지를 보여준다.
CD
Tracklist
- 118거 15174:545.0 ★
- 2Ugly3:534.5 ★
- 3수작3:475.0 ★
- 4간주곡6:384.5 ★
- 5Trust Us2:494.0 ★
- 6S_it5:164.0 ★
- 7뭐 어쩔까 그럼3:283.0 ★
- 8Arranged3:213.5 ★
- 9Bad For You3:033.5 ★
- 10Told You3:344.0 ★
- 11Just Like3:23
- 12Noise3:06
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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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igital Media28 November 2018- LCD28 November 2018
- LCD29 November 2018



